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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금)
尹 지지율 19%···취임 후 최저치 [한국갤럽]
1% 포인트 하락···20% 벽 무너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취임 후 최저치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갤럽이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1%포인트 하락한 19%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른 72%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다. 한국갤럽은 “이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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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선희 “‘승리의 날’까지 러시아 동지들의 곁 지킬 것”
북한과 러시아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열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회담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과 안보기관이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양국 안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한반도의 상황이 언제든 폭발적으로 변할 수 있다”면서 “핵무기를 강화해 보복 핵타격 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승리의 날’까지 러시아 동지들의 곁을 굳건히 지킬 것을 거듭 강조한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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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0주년
투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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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미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여론조사 격차는 불과 1~2%p에 불과한 박빙 양상인데요. 당신이 예측하는 당선자는?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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